[Web]웹(Web) 이란?!

[ 웹(Web) 이란 무엇인가?! ]

웹(Web)?  ‘월드 와이드 웹(World Wide Web)’의 줄임말로, 첫 글자를 따서 WWW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웹(web)’을 영어 뜻 그대로 풀이하면 ‘거미줄’이라는 뜻이며, 이는 ‘세상의 크기만한 거미줄’이라 직역할 수 있습니다.

웹 이전의 인터넷은 초기의 명령어 기반 구조를 가지고 있었으며, 하드웨어와 OS에 따라 다른 명령어를 써야 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상에서의 정보저장과 사용환경에 대한 연구를 통해 웹에서는 

어떠한 종류의 컴퓨터를 사용하여도 한 가지 종류의 표준 사용자 환경으로 조작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웹(Web)의 역사를 잠깐 살펴보면 1969년도 인터넷이 개발된 이후 1989년 3월 팀 버너스 리에 의해 연구가 시작되고 개발되었으며, 

초창기의 웹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양상을 보였으며, 단순한 정보저장의 역활로서 수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기업에서의 브라우저의 발전, 기술적 차원의 발전을 통해 지금과 같은 웹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즉 초창기에 개발된 W·B(Web Browser), W·S(Web Server), HTTP, HTML 등의 기술은 public domain으로서 저작권에 대한 모든 부분에 오픈을 시켰으며, 

이에 웹은 폭발적인 사용과 발전 경험하며 지금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 대표적인 인터넷 웹 브라우저 )

여기서 웹이 구동되는 주요 요소로는 W·B(Web Browser), W·S(Web Server)가 있습니다.

우리는 흔히 웹을 이야기할때 2가지 차원에서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우리가 흔히 웹을 사용하기 위해 클릭하는 ‘웹 브라우저’ 와 웹 페이지의 요청에 응답하는 ‘웹 서버’ 입니다. 

여기서 ‘웹 브라우저’는 클라이언트로 불리며, ‘웹 서버’는 서버로 명명하게 됩니다.

( 클라이언트와 서버의 요청 응답 )

여기서 클라이언트란 우리가 웹을 들어갔을때 보는 페이지로 흔히 보이는단 즉 ‘view page’ 라 불리게 되며, 

이는 다른말로 프론트-엔드 라 명명하는 역할적 차원(직업군)에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서버란 웹에 대한 요청을 받아들이는 곳으로서 요청에 대한 로직 및 

데이터베이스와의 연동을 하는 곳으로 역할적 차원(직업군)에서 백-엔드 라고 불리웁니다.

( 클라이언트와 서버의 관계 )

( 참고 : 생활코딩 )

조금더 상세히 알아보면

웹 브라우저에서 도메인을 입력하면 웹 브라우저->운영체제->하드웨어를 거쳐 서버에 전달되게 되며, 

서버는 요청을 받아 하드웨어->운영체제->웹 서버에 도달하며 도메인에 대한 index.html 파일을 찾아 다시 클라이언트한테 전달해줍니다. 

중간에 있는 DNS 서버란 도메인에 대한 입력값을 IP로 되돌려 주며, 이는 웹 서버를 찾아가는 위치가 됩니다.

즉, 우리가 보는 현재의 웹은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있으며

클라이언트의 요청에 어딘가에 있는 서버에 있는 파일을 불러와 우리의 브라우저에 띄우게 되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간단하게 웹이란 어떠한 것이며 어떻게 흘러 가는 것인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본 포스팅은 스터디의 목적으로 포스팅 되었습니다. 잘못된 정보가 있을시 댓글로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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